눈꽃이 사라지고 상고대  조금 남은 겨울 덕유산을 찾아가다.(이하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커짐)

 

 

  7년전 겨울 엄청 추웠던 날  이후로  겨울 덕유산을 두번째로 찾아갔다.

 

 

 

 

 

 

 

 7년전에는  스키장에서 곤도라로 올랐는데  오늘은 안성탐방센터에서 동업령으로 이어지는 칠연계곡길을 걷는다.

 

 

 

 

 

 

 

 

 

 오랫만에 날씨가 포근하게 예보되었다.  계곡의 작은 폭포들이 얼음으로 변한 칠연계곡길을 걷고 있다.

 

 

 

 

 

 

 

 

 

 

날씨가 오늘은 맑음으로 예보되었고  눈도 내리지 않은 계곡길에 햇살이 화창하게 스며든다.


 

 

 

 

 

 

 어느 정도 고도를 올리자 드디어  상고대가 피어난 산풍경을 만났다.  구름 한점없이 맑은 날 상고대가 떨어질까바 마음이 조급하니

발길도 같이 바빠지고  있다.

 

 

 

 

 

 

동업령이 가까워질수록   상고대는 더 짙어지고    올라올 때 보이지 않던  이 서리꽃이 지지않기를 바라면서 올라간다

 

 

 

 

 

 

 








 이제 서서히 상고대 만발한 겨울 풍경속으로 들어간다.

 

 



 

 

 

 

 

해는 점점 높아지고  파란 하늘에 덕유산 자락의 상고대가 눈에 들어오고 있다.

 








 

 

 

 

 

 

파란하늘을 도화지로 순백으로 피어난 상고대

 

 

 

 

 

 사진으로 담기에는 참나무가지가 너무 높다.

 

 

 

 

 

 

 

 


 상고대가 두껍게 피어나지  않아 화려함은 적었지만 겨울산의 매력을 뿜어내기에는 충분했다.





 

 

 

 

북쪽 사면 아직 햇살이 스며들지 않은 곳은  그 순백색이 더 진하게 빛나고 있다.



 

 

 

 

야생화 씨방에도 어김없이  서리꽃이 피어있고

 

 

 

 

 

 

 

마냥 하늘만 처다보고  싶은 날이다

 

 

 

 

 

 

 

 

보름전  포천 백운산에서 기대를 않던 상고대를 보았고  오늘의  날씨는 완전 맑음에다 한낮의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간다고 해서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이번 겨울들어 두번째 보는 이런 풍경에  가슴이 콩닥거린다.

 

 

 

 

 

 

 

 

 




 

동업령 가는 길에 만난  상고대는 뜻밖의 수확이다.  기대를 하지 않고 오르다 보면 이런 행운도 만날 수 있고  새해 첫산행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접하게 된다.

 

 

 

 

 

 

 

자꾸만  눈길을 끄는 이런 풍경에  걸음은  늦어지고  있다.


  신년 첫산행을  산친구한테 소백산 가자고 했었는데 너무 많이 올랐다고  그리고 춥다고 해서 포기하고 다른 산 알아보던 중

 사정이 생겼다고 해서  그냥 덕유산 가는 산악회 따라  혼자서 나섰다.

 

 

 

 

 

 

 

 

 

 

 

 

 

 

 

 

 

 

동업령  근처로 올라갈수록 수수했던 상고대가 점차 화려하게 변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날 소백산 갔었으면 이런 풍경대신  칼바람에 밋밋한 겨울산만 보고 내려올뻔 했다.  그날의 소백은  별볼일 없었다고 한다.




 

 

 

 

 

 

동업령 근처로 오르면서 햇살은 점차 강해지고   상고대가 녹지 않을까  은근 걱정이 슬그머니 앞선다.

 

 

 

 

 

 

동업령이 아주 가까운 지점이다.   햇살이 스며드는 북쪽사면은 아직도 순백의 화려함이 겨울산을 수놓고 있다

 

 

 

 

 

 

해발 1200m 동업령을  아름답게  장식한 상고대의 매력에 푹빠져 버렸다.

 

 

 

 

 

 

 

 

 

 

 

 

 

 

 

 

 

동업령 직전에서 바라본  칠연계곡쪽의 풍경이다.  북사면과 동쪽의 상고대 풍경이 차이가 난다.

 

 

 

 

 

 

  이런 풍경에도 감사함보다는  더 이른시간 향적봉쪽으로  올랐으면 이보다 더 멋진 풍경을 보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은근 들기도 했다.


 

 

 

 

 

 

동업령 직전에서는  눈꽃같이 두껍게 피어오른  상고대를 볼 수 있었다.

 

 

 

 

 

 

 

 

 

 

새해들어 첫산행이다. 오늘   동업령까지는  제대로 된 겨울풍경을 감상하면서 오르고 있다.

 

 

 

 

 

 

 

 

 

 

무룡산으로 뻗어간 덕유산 능선의 상고대 풍경이 참 아름답다

 

 

 

 

 

 

 

동업령에 도착한다.   능선에 도착하니 계곡길에 잠잠했던  겨울바람이 차갑게  옷속으로 파고 든다.


 

 

 

 

 

덕유산 동업령에서  바라보는 거창쪽의 풍경이다. 구름한 점없이 맑은 겨울날 조망이 아주 시원스럽다

 

 

 

 

 

 

 

멀리 가야산이 우뚝하게 그 존재감을 발휘하고 그 앞으로 거창에서 김천으로 뻗어간 능선이  2년전  올랐던  수도기맥이다

 

 

 

 

 

동업령에서 바라본  남쪽능선은 이미 상고대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평범한 겨울산의 풍경이다

 

 

 

 

 

 

 

바람한점 없이 잔잔했던  칠연계곡 오름길 포근함은 사라지고  지금부터  향적봉까지는 제법 쌀쌀한 겨울 바람과 맞서서 걸어야 한다

 

 

 

 

 

 

 

 

 

 

눈덮힌  풍경은 사라지고 평범한 산풍경으로 변해버린  겨울의 덕유산



 

 

 

 

 북쪽사면에는   아직도 녹지 않은 상고대  너머 백암봉에서 중봉으로  향하는 아름다운 덕유능선이  변함없는 모습으로 반기고 있다.



 

 

 

 

 

덕유 능선의 상고대 풍경

 

 

 

 

 

 

 

 

 

오늘 이 산악회의  산대장이 한시간 조출햇으면 더 화려한  겨울풍경을 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토해내면서  함께 뒤에서 풍경에 취해서 걷는 중이다.   맞다!    한시간 조출했으면  더 아름다운 덕유의 풍경에 취했겠지.

 

 

 

 

 

 

 

 

 

암봉 너머 중봉과 향적봉까지  유순하게 뻗어있는 덕유산의 아름다운 구간으로 접어든다

 

 

 

 

 

 

 

여름에 올랐던 지리산의  연하선경길과도 비슷한  풍경을 보여주는 덕유산의 아름다운 길에 취해서  걷는 중이다.




 

 

 

 

 

2년전 가을 이구간을 참 힘들게  걸었었다.    한밤중  영각사에서 출발해서 혼자서   긴장감 속에서  무리하게 속도를 내다 근육통으로  아주

힘들게 걸었지만 그때도  아름다운 풍경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아 연실 카메라들 들이댔던  구간이다.

 

 

 

 

 

 

 

 

 

소한이 막 났지만  오늘 날씨는 포근했다. 이따금씩 불어오는 겨울바람도  춥다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포근한 날이다.

 

 

 

 

 

 

 

 

동쪽으로 멀리 가야산과  거창의 우두산과 비계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훤하다.

 

 

 

 

 

 

 

 

 순백의 덕유산이 아니더라도  완만하게 평탄한 산길은 걷는내내 걸음을 멈추고 한없이 바라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길이다.





 

 

 

 새해들어 첫주말  복잡할 것 같은 덕유산 자락은  그리 많지 않은 산객이 능선을 지나간다.   작년 태백에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렸던 것에 비해서는 아주 한가한  모습이다.



 

 

 

 

 

 

 백암봉으로  오르면서 지나온  길을 바라본다, 건너편 움푹 들어간 곳이 동업령 그리고 그 뒤로 무룡산과 그 너머  남덕유와 서봉이

멀리서  변함없은 모습으로 항상 그자리를 지키로 있다.

  

 

 

 

 

 

 

 

 백암봉 직전에서 바라본 풍경 파노라마



 

 

 

 

 백암봉 직전에서 뒤를 돌아본다.  동업령 뒤로 무룡산과 우뚝솟은 삿갓봉 뒤로 남덕유와 서봉까지 이어지는 덕유능선

 그뒤로  멀리  안개구름 너머 지리산 능선이  우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백암봉에 도착한다.




 

 

 

 

 

 

 

 백암봉에서 중봉과 향적봉으로 이어지는 아주 아름다운 구간을 접하게 될 것이다. 

 

 

 


 

 

 

 

 

 

 

 

 

 

 겨울철 바람 쌩쌩부는 곳에서 점심먹을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백암봉 지나서 양지바른 곳에서 늦은 점심시간 빵쪼가리 몇개로

허지진 배를 채우고   버너로 용감하게 불질을 하고 있는  산악회 무리들을 뒤로하고   자리를 뜬다.

 

 

 

 

 

 

 

 

 

 

 백암봉에서 중봉으로  이어지는 길은 덕유능선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간이다. 

 

 

 


 

 

 

 

 

 

 구름한점없이 날씨가 쾌청한 날 건너편 우뚝솟은 직선거리 30km가 넘는 가야산도 가깝게 보인다.

 

 

 

 

 

 

자꾸만  뒤를 돌아본다.  남덕유에서 이어지는 덕유능선이 물결처럼 구비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3년전 여름철  걸었던 야생화 만발한 이 구간을   걸어간다. 

 

 


 

 

 

 

 

 

 백암봉에서 중봉으로 이어지는 덕유평전


 

 

 

 

 

 

 

 이길을 걸으면서 봄의 덕유산 풍경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 진다.  철쭉 핀 5월의 덕유산 모습을 보고 싶다.

 

 

 

 

 

 

 

 

 

 

 

 

 

 

 

 

 

백암봉에서부터 완만하게 이어지는 걷기 좋은 산길이다.

 

 

 

 

 

 

 

 

 소백의 푸른 풀밭길과 지리산의 연하선경길과 흡사한 풍경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사시사철 아무때나 걸어도  마음이 평온해지며

기분이 업되는  길을 걷는 중이다.

 

 

 

 

 

 

 

 

 

 동쪽으로 거창과 함양쪽 풍경이다 멀리 지리산 주능선과  황매산은 계속해서 덕유능선과 함께 하고 있다.

 

 

 

 

 

 

 중봉가는 길    백암봉에서 점심식사 후에 앞서 가시는 님들과 함께 걷는 중이다.

 

 

 

 

 

 

 

 

 

 2년전 가을 근육통으로 힘겹게 올라가다 이쯤에서 바위틈에 걸쳐앉아 마시던  시원한 사이다 맛이 생각난다.

요즘 세상 살면서 사이다처럼 청량하고 시원스런 소식이  올해에도 매일매일 일어났으면 얼마나 좋을까만은....



 

 

 

 

 함께 걷던  님   이바위를 보고 사람얼굴이 떠올랏다구요 ..  얼핏보니  비슷합니다요.ㅎㅎ



 

 

 

 

 

 덕유능선에서 가장 아름다운 중동에서 백암봉으로 이어지는 덕유평전이다.  이런 모습을 보면  걷고 싶은 생각보다

바위에 걸터앉아 무작정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라만 보고 싶다,.  오고가는 사람들의 모습까지 감상하면서 말이다.

 

 

 

 

 

 

 덕유평전에서 중봉 오름길은   완만한 경사로 힘들이지 않고 올라서는 구간이다.  힘들면 뒤돌아서  아름답게 펼쳐지는 덕유평전을

보면서 천천히 올라가도 되는 구간

 

 

 

 

 

 

 

  오늘 덕유산이 처음이라는 회원님!   덕유산 오시기를 잘하셧나요?   마음껏 즐기세요 ^^ 

이 멋진 덕유평전의 모습 누군가가 가져갈까봐 불안해서 자꾸만 셧터질을 하고 있다.


 



 

 

 

 

 

 

 

 중봉에서 바라본  덕유평전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중봉 오름길에서 바라본 남덕유쪽 풍경 파노라마

 

 

 

 

 

 

 

 

 중봉  직전의 마지막  계단이다. 

 

 


 

 

 

 

 

 

 

 

 

 

 

 중봉에서 바라보는 덕유능선이다.  멀리  남덕유산 너머 서봉까지 구비구비 아름답게 휘어져서 산길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중봉에  도착한다. 구름한점없이 파란 하늘에  조망이 시원했던 날

 

 

 

 

 

 

 

 

 

 

 

 

 

 중봉에서 백련사로 이어지지는 곳을 바라본다.  거창쪽 우두산과  멀리 가야산까지 거칠것 없은 조망이 펼쳐지는 곳

 

 

 

 

 

 

 

 

 

 

 

 


 

 

 

 

 

 

 

 중봉에서 바라본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향적봉이다. 

 

 

 

 

 

 해가 지는 방향으로  바라본  남덕유너머 지리산과 좌측으로 황매산의 모습이 뚜렸하다.

 

 

 

 

 

 

 

 

 

 중봉에서 바라본  풍경 파노라마

 

 

 

 

 

 

 

 

 

 

 중봉에서 향적봉으로 이어지는    고사목이 아름다운 구간으로 접어든다.




 

 

 

 

 

 

 살아있는 주목너머  향적봉에는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앙상한 가지지만 남은  이구간에서 제일 멋진 고사목이다.

 

 

 

 

 

 

 

 눈쌓였을 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의  구간인데   오늘은 좀 싱거운 풍경이다.

 

 

 

 

 

 

 

 자꾸만 발길을 멈추게게 하는 주목들

 

 

 

 

 

 

 7년전 겨울은  너무 추워서   이런 멋진 풍경을 사진에 담을 여유도 없었다.  카메라 꺼내고 잠깐 있으면 밧데리가 방전되는 통에 그냥

하산하기  바빳던 날이었다.


 

 

 

 

 

 봄에 철쭉과 함게 담고 싶은 풍경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그 모습이 매우 거칠어도 운치가 있는 고사목들

 

 

 

 

 

 

 

 

 주목인지 구상나무인지는 전문가가 아니어서  모르겠다만  겨울철 황량한 이곳에 푸르름 덕분에 유독 그 존재감이 뚜렸한 모습이다.

 

 

 

 

 

 

 

 

 

 

 

 

 

 

 

 

 

 

 죽어가는 주목 너머 향적봉의 모습이 드러난다.

 

 

 

 

 

 

 오늘  백암봉에서부터  일행이된 미녀분을  모델로  세우니  주목이 더 아름답게 보인다.

 

 

 


 

 

 

 

 

 

 

 주목과 고사목  군락지도 지나고  대피소에서부터  향적봉까지 유난히 사람들이 몰려든 구간으로 접어든다.

 

 

 

 

 

 

 

 

 

 

 설천봉쪽에서 곤돌라 타고 올라온 사람들로 대피소는 돗대기 시장같은 모습이다. 비닐움막 속은 참따뜻할 거 같네..


 

 

 

 

 

 

 

 

 

 

 

 2년전 가을 대피소에서 부터 향적봉까지 100m구간이 너무나도 길게 느껴졌던 그  길을 걸어올라간다.

 

 

 

 

 

 

 

 마지막 100m 구간 

 

 

 

 

 

 

 

 

 덕유산 정상 향적봉의 모습이다.

 

 

 

 

 

 

 

 무주리조트쪽에서 곤도라로    올라온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향적봉

 정상에서 인증샷을 찍기 위해 길게 늘어진 사람들      몇 번을 오르내린  정상에서  인증샷을 할 필요가 없으니 

 정상의 풍경이나 담아야겠다.


 

 

 

 

 

 

 

 아래쪽 설천봉의 모습과 그 너머 무주 적장산의 모습을 담아본다.

 

 

 

 

 

 

 

 

 1년전 가을 무주 출장끝나고 잠시 짬을 내서  쉽게 올랐던  단풍길이 유명한 적장산이 바로 건너편에 있다.


 

 

 

 

 

 

 

 

 

 

 

 

 해발1600m가 넘는  남한에서서  4번째로 높은 산이지만  설천봉까지 곤도라타고 오르면  힘안들이고 정상을  밟을 수 있는 덕유산이다.

어린아이 노인 할 거 없이 쉽게 올라서 멋진 겨울정취를 맛볼 수 있는 곳

 

 

 

 

 

 

 

 설천봉 너머 서쪽 풍경이다. 멀리 대둔산이 보인다고 하는데 서쪽하늘은 미세먼지층이 자리잡았는지 검은 먼지층이 눈에

선명하다.

 

 

 

 

 

 가야산에서 우두산으로 이어지는 산자락


 

 

 

 

 

 

 포근한 날씨에 눈이 쌓이지 않은  산의 속모습까지 드러낸 밋밋한 겨울산이 이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산은 백련사로 내려가가는 길을 포기하하고 그냥 쉽게 곤돌라를 이용하기로 한다.

 

 

 

 

 

 

 

 

일반 관광객과 스키어들이 붐비는 설천봉과 상제루







 곤돌라 옆에는 상급코스로 이어지는 스키곤돌라가 있어 스키어들과 일반인들이  붐비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겨울의 설천봉 곤돌라 타는 곳은  꽤나 줄이 길게 이어지고 있다.  주말에는 적어도 사오십분을 줄서서 기다려야 내려가는 곤돌라를

탈 수 있다.

 

 

 

 

 

 

 

 

 


 

 

 

 

 

 

 

 

 30여분을  줄서서서 기다린 끝에 곤돌라로 쉽게 내려왔다.   겨울산 덕유산자락에 해가 길게 늘어지고 있다.




 산행한 날 : 2018년 1월 6일(토)

 걸은   길   : 안성탐방센터 -> 동업령 ->백암봉->중봉 -> 향적봉 -> 설천봉 ->무주리조트까지 6시간 조금 못걸린 시간

 

 

 

'산행기록 > 산행(2017~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방산  (0) 2018.01.28
포천 국망봉  (0) 2018.01.21
상고대 만발한 포천 백운산  (0) 2017.12.24
오봉과 우이암  (0) 2017.12.17
월악삼봉 너머 하봉까지  (0) 2017.12.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