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대에서 바라본 낙동강의 가을 풍경



  올해도 작년과 같이 비슷한 시기에 경북 상주에 일주일간 출장업무가 생겼다.   업무자체가 기계장비 프로그램 검증관련 업무이다 보니

아침과 저녁 시간을 제외하고 낮시간은 바쁠일이 없으니  이왕이면 알찬 업무를 즐기기 위해 잠시 짬을 내어

작년에 둘어보았던 경천대 그곳으로 다시 달렷다.   작년과는 달리 11월의 첫날 상주지역의 날씨가 너무 맑았다.




경천대에 도착한 시간이 아침 9시 반이 조금 넘은 시간인데 아무도 없다. 서둘러 카메라 둘러메고  전망대로 향한다.







경천대 전망대






전망대에서 물길이 막혀버린 낙동강을 바라본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쪽 풍경


  내륙지역이라  둘러봐도 산만 보인다





시내쪽 풍경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쪽 풍경





추수가 끝난 들판을 휘감은 낙동강 풍경





ㅂ보를 막아서 흐름이 막혀서 호수같이 잔잔한 풍경이다.

 

 

 





경천대






경천대에서 바라본 낙동강과 추수끝난 들녁이 조금은 썰렁한 느낌이다.






경천대






 11월의 첫날 쌀쌀한 날씨에 바람이 불어주니 정지된 수면은 마치 강물이 흘러가는 듯이 보인다.






2001년 MBC에서 방영한 드라마 상도 세트장







세트장 앞마당에서 낙동강을 바라보다.






잠시 둘러보고  작년에 안가본 상주보가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다시 주차장으로 나간다.





 

주차장 가는 길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디.
























경천대에서 나와서 상주보 가는 길에 위치한 자전거 박물관

경북 상주는 자전거의 도시로 유명하다.






상주보  조금 윗쪽에 잇는 경천섬으로 이어지는 다리에 특유의 조형물이 있어서 잠시 건너가 본다.







경천섬 들어가는  다리에 놓여진 구조물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 파노라마





상주보












4대강 사업으로  보를 막았고  거기에 인공적인 조형물등으로 그럴듯이 근사한 풍경이 된 상주보 근처 풍경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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