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2013년 4월 6일

산 행 지 : 거제 망산

 

 

 

  거제망산 정상석

 

.

 

 

  명사초등학교 앞에서 바라본 거제바다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산을 좋아하고 여행은 좋아하는 30여명의  산악회원들을 태운 버스는 이 곳 명사초등학교에

 내려놓고  비가 오는 가운데 10여명만 산을 오르기로 합니다.

 

 

 

 

 

  오늘의 산행은 명사에서 망산까지 왕복 3km의 짧은 구간을 오르내리기로 합니다.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산을 오르는 발길은 가볍기만 합니다.

 

 

 

 

  4월 초순인데도 이 곳 거제는 벌서 새싹이 푸릇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비록 카메라에 물기가 맺히고 습기로 인해 사진이 선명치 않아도 바위위에서 바라보는 거제망산은

 아릅답기 그지 없습니다.

 

 

 

  올해 들어 진달래꽃도 이곳 거제에서 처음으로 봅니다.

 

 

 

  저 아래로  오늘의 산행 들머리가 보입니다.

 

 

 

  산을 오르면서 서서히 비도 조금씩 누그러지고   그 사이로 산 정상부가 또렷히 깨끗한 모습으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산에는 이름모를 꽃들이 화려하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서 이제는 봄이 가을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봄이 되는 설레임이 생깁니다.

 

 

 

 

  비 구름에 둘러쌓인 거제바다가 아름답기만 합니다.

 

 

 

 

 

  가볍게 올라온 거제망산에서 인증샷을 날리다

 

 

 

 

  오늘 망산을 함께 오른 회원들과

 

     나머지 인원은 지금쯤 횟집에서  점심을 즐기고 있을 것이고...

 

 

 

  조용한 거제 바다

 

 

  하산길 이제는 비도 그치고...

 

 

 

 

 

  하산후에 만난 유채꽃 색상이 더없이 화려하게 느껴집니다.

 

 

 

 

 

  간단하게 산행을 마치고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를 둘러봅니다.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길에 바라본 마을이 마치 지중해의 어떤 곳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겨줍니다.

 

 

 

  이 풍차가 있는 이곳이 바람의 언덕이라고 하더군요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본 해안가 풍경은 정말로 이국적입니다.

 

 

 

 

 

 

 

 

이곳은   테마박물관 그러나 입장료가 6천원으로 조금 아니 많이 비싼편이라 들어가지 안호 주변을 둘러봅니다.

 

 

 

 

  주변 바닷가

 

 

 

  비가 그친  거제도 앞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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