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일이 엄청 바쁩니다.

집에도 못내려가고  혼자있을 썰렁한 숙소로 들어가기가 싫어서 궁평항을 잠깐 다녀옵니다.

일요일 저녁 많은 사람들이 궁형항에서 휴일의 여유로움을 즐깁니다.

 

 

  궁평항 포구에는 작은어선들이 정박하고 있습니다.

 

 

 저녁노을에 비치는 궁평항의 모습이 평온한 모습입니다.

 

 

  방파제에는 휴일을 즐기려은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궁평항에서 보는 마차

 

 

 

 이곳의 갈매기들도 사람이 던져주는 먹이에 익숙한 모습입니다.

 

 

  화옹방조제

 

 

 

 

 궁평항에는 나무로 만든 길이 있어 바닷가위를  여유있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나무길 좌우에는  낙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멀리 보이는 것이 화옹방조제입니다.

 

 

 

 

  나무길 끝에서 낙시를 즐기는 사람들

 

 

  잠깐 궁평항을 둘러보고  수산물 직판장으로 향합니다.

 

 

  혼자라서 그냥 어시장을 구경만합니다. 여기저기서 호객하는 사람들을 무관심하게 뿌리치며 싱싱한 활어와 생선들을 구경합니다.

 

 

 

직판장 밖에는 많은 사람들이 저물어가는 휴일을  맛있는 생선회로 입맛을 즐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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