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2년 7월 1일

산 행 지 :  속리산 문장대

 

        

 

 속리산 문장대의 모습

 

      

 법주사 들어가는 숲길

 

        문장대를 쉽고 빠르고 경제적으로 오르는 길은  화북지소에 주차후 오르는 방법이다.

    오늘은 와이프가 속리산 유스타운에서 교육이 있어 차로 내려주고 교육종료시간인 오후 4시까지 산행시간이 충분하여 이 곳 법주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4천원 그리고 다시 문화재 관람료 4천원을 내고 들어선다.  법주사 경내는 들어가지 않을 거라 그런지 관람료 4천원은 강탈당한 기분이다.

내 눈에는 속리산 법주사가 탐욕의 본거지로 보일뿐이다.

 

 

 

  세심정 가는 길

 길고도 지루한 길이다.

 

 

 세심정 삼거리

 

 그렇게 지루한 시멘트 포장길을 한시간 걸어야 본격적으로 산행길로 들어선다.

 

 이름이 특이한 이뭣고다리

 

 

 

  누군가가 등산로상의 멋진 바위에 장난질쳐났다. 이런 XX

 

 

 두꺼비를 닮은 바위

 

 

 문장대 직전 계단길

 

    냉천골휴게소를 지나기 전에 와이프한테 전화가 온다. 예정시간보다 훨씬 빨리 교육이 종료된다고 하기에 부지런히 속도를 내서 마지막

이 곳 계단길을 숨가쁘게 올라본다.

 

 문장대에서

 

 

 

 문장대을 오르는 계단길

 

 

 하산도중에 집토끼

   풀은 하나 입에 물려주니 잘 받아 먹는다. 집에서 키운토끼라 사람의 손길을 무숴워 하지않느다.

 

 

 

 

 속리산을 다 내려오니 날씨가 맑음으로 바뀐다. 조금더 일찍 개였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주일 오후 모처럼 제대로 된 산행을  마치고 와이프가 기다릴 속리산버스정류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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