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영산

산행지 : 낙영산

산행일자 : 2012년 3월 1일

 

 

       올겨울 들어서 제대로 산행을 하지 못해  몸이 근질거린다.  삼일절은 국경일이지만 내게는  결혼기념일이다.

   아내와 간단히 가까운 산행지로 낙영산으로 출발한다.

 

 때마침 날씨도 따뜻해서 제대로 된 봄산행을 즐겨본다

 

 

 낙영산의  거대한 바위암벽

 

 

  산행기점인 공민사는 따뜻한 햇살이 내려쬐이고 있다

 

 

 공림사 화장실 - 최신식 시설로 단장된 모습

 

 

  낙영산 산행은 공림사 뒷편 화장실쪽을 기점으로 하면  멋진 바위들을  만나면서 재미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헬기장 못미쳐서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무영봉모습- 원래 저 봉우리가 낙영산이라고 한다는데...

 

 

 백악산의  모습

 

 

 

 

 도명산의 모습

 

 

 가령산과 저멀리 희미하게 희양산의 모습이 보인다

 

 

 

 낙영산 능선에서 만나는 멋진 바위들

 

 

 낙영산에서는 속리산 서북능선이 톱니모양으로 멋지게 펼쳐 장관을 이룬다.

 

 

 

 

 

 

 낙영산 정상

 

 

 때마침 날씨가  매우 포근하다.

 한달만에 산행을 하니 약간 숨도차고 다리도  뻐근하지만 3시간 조금 걸린 삼일절 결혼기념일 아내와의 산행을 마치고

청주로 귀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