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괴산 연어봉

  산행일자 : 2014년 9월 10일

  산행코스 : 레포츠공원->연어봉갈림길->연어봉->레포츠공원

 

  추석연휴 마지막날 혼자서 산행하기가 너무 미안한 날입니다.  산을 특별히 좋아하지 않는 마누라한테 같이 가자고 해놓고

산행지를 고심하다 보니 괴산 신선봉 능선아래  연어봉이 생각이 납니다. 산행시간도 그리 길지  않을 것 같고

저질체력 집사람한테는 딱 맞는 그런 코스입니다. 그리고 6월에 이 곳 레포츠 공원에서 모자를 잃어버려 혹시하 하는 마음으로

그곳을 향합니다.

 

 

 

오늘은 시간도 널널하고 레포츠공원 가는 길목에 있는 수옥정폭포를 먼저 둘러봅니다.

 

저수지에서 내려오는 물이라 그닥 깨끗하지 않습니다.

 

 

레포츠공원

 추석연휴 마지막 날 이곳에도 여기 저기 캠핑 나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연어봉 가는 길 - 저 입산통제 간판에서 좌측 시멘트길로 접어듭니다.

 

 

 

달맞이꽃

 

 

 

연어봉 가는 길에 누군가가 고사지낸 흔적

 

 

 

 

쑥부쟁이

 

 

 

며느리밑씻개

 

 

연어봉 가는 길에서 뒤돌아 봄

 

 

 

 

연풍쪽 방향

 

 

 

 

저멀리 박달산

 

 

 

 

신선봉 능선

 

 

 

 

 

 

이곳 소나무도 바위들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잇습니다.

 

 

 

 

 

 

 

 보기에 따라서 조금은 므흣한 바위

 

 

 

 

 

호랑이 머리를 닮은 듯한

 

 

 

 

 

 

 

 

 

 

 

 

 

연어봉 암벽

 

 

 

 

 

 

 

연어봉과 신선봉 능선

 

 

 

 

 

 

 

 

 

 연어봉 직전 바위에서 한참을 머물며 경치를 감상합니다.

 

 

 

 

 

 

 

 

 

 

 

 

 

 

 

 

 

 

 

 

 

 

 

 

벌써 개옷나무에는 단풍이 물들었습니다.

 

 

 

 

 

 

 

 

 

 

 

구절초

 

 

 

 

드디어 연어 한마리가 살짝 보입니다.

 

 

 

 

 

 

 

연어봉의 연어 한마리

 

 

 

 

 

 

 

 

여러 각도에서 연어를 감상하다

 

오른쪽 연어

 

 

 

 

정면

 

 

 

 

그리고 연어옆에 있는 바위

 

 

그리

 그 바위 뒷면

 

 

 

연어봉

 

 

 

 

 

 

 

 

 

월악산 만수봉 능선

 

 

연어봉에서  조금 내려오니 소나무가 멋져서

 

 

 

 

 

북바위산과 그 뒤 월악능선

 

 

 

 

 

바위 위에 뿌리 내린 소나무

 

 

 

 

 

 연어봉만 찍고 곧바로 하산길입니다. 두시간 조금 걸리는 아주 짧은 등산길

작은 계곡에서 발목을 담그는데 가재 한마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하산후 공원에서 바라본 신선봉 능선

 

연어봉은 이 곳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날  짧은 산행길로 어제 백화산 다녀온 산행피로를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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