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3년 6월 6일

산  행 지 : 대둔산

산 행 코스 : 케이블카탑승장--> 마천대---> 허둥봉 능선 타다가--> 마천대--> 낙조대능선 타다가--> 용문골로 하산

 

 

 

 

17번 국도 대둔산 휴게소에서 바라본 대둔산

 

 

 현충일을 맞이하여 이 곳 대둔산에도 제법 산행인파가 북적거리로 좀 더 쉽게 대둔산 능선길을 즐기기 위해 케이블카로 오르기로 한다.

 

 

 

 

 

 케이블카가 설치되 ㄴ대둔산의 모습(퍼온 사진임)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바라본 대둔산

 

 

 

 

 

 저 곳 삼선계단에는 벌써 올라가는 자들이 있습니다. 좀 더 일찍 그러니까 한시간만 더 일찍 도착했으면  인적없는 저 계단길을 올랐을 뻔 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삼선계단에서 바라본 구름다리

 

 

 

 

 거의 수직에 가까운 계단길을 올라오다가 내려다 보면 아찔할 지경입니다.

 다행히 재작년 가을에  오른 경험이 있어 그다지  후덜덜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삼선계단을 오르니 어느덧 마천대가 코앞에  다가섭니다.

 

 

 

 마천대을 우회하여 허둥봉쪽으로 향하면서 등산로를 조금 벗어나 바위능선길로 접어드니 멋진 대둔산의  모습을 계속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주 멋진 대둔산 능선길입니다.

 

 

오늘 현충일을 맞이하여 같이한 일행들입니다.

 

 

 

 

 계속되는 멋진 암릉들이 대둔산의 품격을 말해줍니다.

 

 

 

 

 능선 어디에서도 마천대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허둥봉까지 진행하려 했으나 도중에 다시 턴하여 마천대쪽으로 향합니다.

 

 

 

 

 마천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정상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마천대에서 낙조대쪽 능선으로 다시 향합니다.

 

 

 

 

 

 마천대가 보이는 바위에서 다시금 산행의 기쁨을 나누어 봅니다.

 

 

 

 

 

 

 

 

 

 

 

 

 

 

 

 

 

 

 

 

 

 

 

 

 

 

 

 

 

 

 

 

 

 

 

 

 

 

 

 

 낙조대 아래 낙조산장도 보이고  30도가 훌쩍넘은 더위와 암릉을 오르락내리락 하다 보니 어느덧 체력도 방전되어가고

  이 지점에서 다시 용문골 삼거리로 향하여 하산으로 들어갑니다.

 

 

 

 

 

 

 

 

 

 

 

 

 

 

 

 

 

 

 용문골로 하산도중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둔산입니다.

 

 

 저 대둔산 다시 또 오고 싶은 산입니다.

 

 

 

 

 

 

 

하산후 북수면에 있는  한우집으로 가서 맛있는 소고기로 산행후 방전된 체력을 충전해봅니다.

 

 

 

'산행기록 > 산행(2013~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대봉 대야산  (0) 2013.07.08
상주 성주봉  (0) 2013.06.10
선유도   (0) 2013.06.10
초악산  (0) 2013.05.27
황정산  (0) 2013.05.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