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2012년 9월 8일과 22일

 

   올해는 비가 넉넉히 내려서 버섯이 많이 났습니다.  벌초에 가정사로 정기산행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버섯산행으로 달래보며

 인근 산으로 향합니다

 

 

 여기가 어디냐구요 ㅎㅎ 아실분은 다아는 그런 곳입니다.   저 산속 어딘가에서 버섯을 찾아 헤메고   있겠죠.

때마침  전날 많은 비가 내려 계곡물이 넘쳐 흐릅니다.

 

 

  이버섯은 무슨  버섯일까? 모르니까 그냥 패스

 

 

 

 

 밤버섯이 올라오고  있네요.

 

 

 

 

  여기저기 싸리버섯이 많이 올라오고 있네요

 

 

 이놈은 무슨 버섯인지 몰라 그냥 구경만 하고 ...

 

 

 

 

  밤버섯이 여기저기 군락을 이루고 있네요

 

 

 

 

 

 

 

 밤버섯들 - 요놈들은 9/22일 찍은 사진이네요. 이제는 끝물이라 버섯이 마르고 있습니다.

 

 

  이게 왠 횡재 - 난생처음으로 송이를 보았습니다. 그 때의 기분은 심마니가  산삼을 본거와 똑같은 기분 ㅎㅎㅎ

 

 

 

 

  9/22일은 이 산자락에 많은 사람들이 다 헤집고 다녀서 일찌감치 산행을 접고 가까운 문경으로 향합니다.

어느 이름 모를 산자락 밑에 주차하고 다시 버섯을 찾아 헤맵니다. 다행이 이곳은 사람의 흔적이 없네요

 

 

밤버섯이 말라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기 직전에 .. 너희들 오늘 임자 만났다.

 

 

  오늘 전리품 송이 2개 --

 

 

그리고 밤버섯, 밀버섯  싸리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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