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금산

산행일자 : 2012년 5월 5일

산 행 지 : 남해 금산

산행코스 : 탐방지원센타-> 쌍홍문->보리암->정상->상사바위->탐방지원쎈타

 

 

   경남 남해에 있는 금산은 한려해상국립공원중  고흥의 팔영산과 더불어 산악공원으로   산 정상부에 자리한 보리암이라는 암자로도 유명한 산이다.

오랫만에 산악회 정기산행에 참석하니 3분의 2는 낯설은 사람들로 가득하고 출발한지 4시간이 다된 시각에 서둘러 산행길에 나선다.

 

 

탐방지원센타 주차장에서 바라본 금산의 모습

  

 가운데 우뚝솟은 바위가 상사바위이다

 

 

 

 출발전 단체사진

 

 주차장내  금산을 알리는 안내팻말에서 인증샷하고  점심시간이 다된 시간에 서둘러 발길을 재촉한다.

 

 

 금산 올라가는 길은 계속되는 계단길로 쌍홍문까지는 빡세게 경사길을 올라가야 한다.

 

 

 

 드디어 나타나는 신비의 상홍문

 

   저굴을 통과해야 보리암이든 상사바위든간에 갈 수가 있는 통과의례의 굴이다 ㅋㅋ

 

 

 

 

 

 

 쌍홍문 통과직전 좌측의 장군암

 

   때마침 배꼽시계는 꼬르륵이라 이곳에서 점심상을 차리기로 한다.

 

 장군암 앞 그늘진 바위앞에서 일행들은  맛난 점심을 해결하기로 하고. 각자가 싸온 정성들에 나눔의 아름다운 의식을...

 

 

 

 쌍홍문에서 바라본 바깥세상

 

 

 

 금산의 바위들

 

 

 

 보리암의 풍경

 

 

 

 보리암옆 매점

 

보림암에서 바라본 다도해의 평화

 

 

금산의 능선

 

  보리암을 지나 조금 오르면 만나는 금산의 정상에서

 

    오늘 오랫만에 만난 반가운 회원들과 정상에서  함께 기쁨을 나누다

 

 

  금산의 정상에는 봉수대가 자리잡고 있다 . 그 봉수대에서  5월의 초록빛에 빠져서 ..

 

 

  상사바위 근처에서  바라본 금산 정상과 그 아래로 보이는 보리암

 

   

 

  저 바위 아래로 다도해의 푸른 바닷빛은  어느 순간인가  하늘빛과 같이 푸르름이 동화되고  있다.

 

 

 

 상사바위에서 바라본 보리암과 금산 정상

 

 

  상사바위에서 당겨본 보리암 풍경

 

 

 

  매혹적이 바위들

 

 

 

  산행은 4시간 조금 지나서 여유롭게 마친다. 

 

 귀가길  삼천포 근처 포구에 들러서 오랫만에 생선회로  짮은 산행이 아쉬움을 달래며

연두색과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5월 산행을   기분좋게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