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봉소금강계곡

산행일자 : 2013년 8월 17일

산행지 : 오대산 노인봉

코스  : 진고개->노인봉->소금강계곡

 

 

노인봉에서 바라본  풍경

 

 

 

  산행줄발지 진고개휴게소입니다

. 광복절 연휴 막바지 휴가 차량으로  밀리는 영동고속도로 구간을 피해서 그래도 제시간에 도착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정말로 오랫만에 45인승 버스가 만차가 되었습니다.

 

 단체 산행은 언제나 늘 그렇듯이 출발전 단체사진 한방  찍고 출발입니다.

 

 

 

 전국이 가마솥 더위로 푹푹찌지만  해발이 놓은 이곳은 가을바람입니다.

여름 속 가을바람을 맞으면서 기분 좋은 산행길 출발입니다.

 

 

 

  고냉지 채소밭인가 본데 푸른 초원을 걷는 기분이 듭니다.

 

 

 

 

 

 

 

 

 

  여유로운 출발모습입니다.

 

 

 

 

 

금마타리

 

 

 

 드디어 노인봉 정상이  거의 다가오고 저멀리 황병산의 모습입니다.  워낙 바람이 거세다 보니 소나무가지가 바람을 피해서 한방향으로만 자라고 있습니다.

 

 

 

 

 

 황병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줄기

 

황병산 주변 파노라마

 

 

  노인봉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정상에서 인증샷하려고 했는데 다른 산악회 인원들과 함께 복잡하고 붐비다 보니 놓쳤습니다.

 

 노인봉 정상에서 잠시 머무르다 하산입니다.  바람의 흔적이 고스란이 나타나는 노인봉 풍경

 

 

 

 산 위는 이제 가을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정상을 찍고 소금강계곡으로 하산길은 급경사길입니다. 길고 지루한 9KM하산길의 시작입니다.

소금강 계곡 하산길   무더위를 식혀주는 방법

그냥 물속에 들어가서 여름을 식히기

 

 

 

 

 

 

 

 

 

 

 

 

 

 

 

 

 

  깊은 게곡 중간 중간 물속에 첨벙하고 그렇게 쉬면서 놀면서 내려가다보니 어느덧 종점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느덧 해도  저녁시간으로 접어들고 15KM 노인봉과 소금강 계곡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산을 다 내려오니 다시 여름날 후끈한 열기가 상가 주위을 달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