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선너머

산행일자 : 2011년 2월 4일 (설다음날)

산행지    : 고흥 천등산

산행코스 : 송정마을->딸각산->사스목재->임도로해서 송정리로 원점산행

 설연휴 다음날 처가가 있는 전남 고흥의 천등산을 산행합니다. 날씨가 매우 포근해서 그런지 개스가 발생하여 조망은 별로였지만

딸각산에서 보는 천등산의 모습이 신령스럽기까지 합니다.

 산행의 시작은 이곳 송정마을에서 출발입니다

 오늘 올라가야할 딸각산(우측)과 천등산의 모습(우측)

 송정마을에서 본 별학산

 이정표

 송정마을에서 시멘트 포장길 끝에 있는 딸각산 이정표 - 여기서 부터 능선까지 약간 심한 경사길입니다.

 능선에서 바라본 딸각산

 능선에서 바라본 별학산

 딸각산 정상부의 바위 모습

 정상직전의 돌들

 딸각산 정상근처에서 바라본  산행기점 송정마을

 정상직전의 바위

 딸각산 정상직전의 석문

 딸각산 정상에서 인증샷

 딸각산 정상에서 바라본 오늘의 산행지 천등산

 천등산으로 내려가는 임도에서 바라본 딸각산의 모습

 임도에서 바라본 천등산

임도갈림길(양천이재)의 이정표

철죽공원으로 가는 도중의 천등산

 정상근처 능선의 이정표- 저쪽 철죽공원쪽에서 산책삼아 올라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천등산으로 가는 능선길

천등산 정상-  어라! 이곳이 정상인지 모르고 계속갔는데 정상석이 없네요. 나중에 이곳이 정상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아직 정상석이 없습니다.

 정상에서 칼바위로 가는 능선의 바위들

 하산도중 당겨본 천등산의 바위

하산도중에 바라본 오늘의 산행지 딸각산과 천등산 - 3시간 30분의 짧은 산행이 었지만 천등산의 바위 모습들이 비범하다는 것을 느낀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