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0년 7월 31일 09:30~17:00 (쉬엄쉬엄 7시간)

산행코스 : 이화령->조령산->신선암봉->제3관문->고사리주차장

누구와 : 산악회 회원들과 같이 산행

 

     금일 산행은 예정된 코스인 이화령>조령산>신선암봉>깃대봉으로 가다가 중간에 새터마을로 내려가기로 했으나 깃대봉 가는길에

  새터마을로 하산하는 길을 찾지 못해 깃대봉 직전에서 제 3관문으로 내려와 고사리주차장까지 예정보다 2~3시간 늦게 하산합니다.

 

 작년 이 때쯤 신풍리>촛대바위>조령산>신선암봉>신풍리로 원점산행하면서 느낀 점은 바위와 소나무가 조화를 멋지게 이룬

 비록 밧줄을 타야되고 아슬아슬한 구간도 있으나  주흘산,부봉,  깃대봉 ,월악산, 포함산등 주변의 산세가 너무도 멋있고 아름다와서

 탄성이 절로나는 마치 한폭의 동양화를 감상하는 듯한  멋진 풍경을 감상했는데  이번 산행에는 아쉽게도 조망이 별로인 것 같네요

 

 그래도 이코스는 몇번이고 오고싶은 그런 코스입니다. 가을쯤에 다시오면 아주 환상적인 그림을 얻을 것 같습니다.

 

 

 

 

 

 산행은 이곳 이화령휴게소에서 시작합니다

 

 

 

 조령샘의 물이 말라 아쉽게도 물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조령산 정상직전의 전나무 숲

 

 

  조령산쪽에서 본 신선암봉 방향 - 조령산에서 인증샷은 아차 못찍었습니다.

 

 

  신선암봉 정상직전에서 바라본  깃대봉쪽 능선입니다.

 

 

 

 

  신선암봉 오르기 직전

 

 

  공기돌 바위 - 신선암봉정상 오르기 직전 좌측으로 보이는 공기돌 바위입니다. 신선암봉에서 절골로 하산하면 이 바위를 거쳐 내려갑니다.

 

 

 

 

  깃대봉쪽 능선

 

 

 

 

 

 

 

 

 깃대봉쪽으로 가다가 만나는  직벽바위 그리 험하지는 않으나 계속된 밧줄과의 싸움으로 힘겨워하는 회원님들이 있네요

 

 

  부봉

 

 

 이후에는 카메라 밧데리 방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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