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09년 8월 15일

 산행지 : 백화산(충북 영동군)

 코     스 : 반야사 입구 주차장-> 855봉->주행봉->암릉->백화산(한성봉)->반야사주차장

 

  경부고속도로 영동근처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공룡등뼈같은 능선을 가진산이 백화산입니다. 바람한점 없는 무더위속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여름에도 높은산 능선을 시원한 바람이 불터인데 이날  많은 땀을 흘립니다. 하산후 반야사 근처 계곡과 강에는 많은 인파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네요.

 

 

 산행도중 내려다본 반야사 입구 다리

 

 

 백화산 능선

 

 

 밧줄구간

 

 

 이건 무슨 버섯?

 

 

 

 

 

 

 

 주행봉쪽 능선- 바람한점 없는 땡볕에 이런 능선을 계속걷다 보면 땀이 흐르네요.

 

 

 

 

 

 

 

 

 

 

 백화산 정상이 보입니다.

 

 

 

 

 백화산 정상 - 포성봉,한성봉 불리는 이름이 다양하네요. 이날 무더운 날씨때문인지 한명의 등산객도 만나지 못하고 홀로 산행을 마쳤습니다.

 

 

 

백화산에서 반야사로 내려오는 계곡에서 발을 담그고 나니 더위와 피로가 말끔히 씻겨지는 산행이었습니다.

 

 

  무더위를 식히는 피서인파들. 강보다는 반야사쪽 계곡에는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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