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2008년 11월 1일
쌍곡폭포 주차장-> 재수리재->막장봉->장성봉->시묘살이계곡->쌍곡폭포로 하산
쌍곡폭포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재수리재까지 걸어 올라갑니다. 아스팔트길 걷기가 지루하여 도중에 지나가는 차를 얻어타려고 손을 흔들지만
모두들 그대로 지나치는군요. 아마 산을 다니지 않는 사람들인가 봅니다. 그렇게 걸어서 재수리재에 도착하여 오늘의 코스인 막장봉과 그리고
장성봉까지 산행을 시작합니다. 단풍이 아주 곱게 물든 가을 산행입니다. 그리고 막장봉능선에서 바라본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재수리재로 향하는 도중에 뒤돌아본 칠보산의 아름다운 풍경
단풍이 고혹적으로 물든 산하
이빨바위-재수리재에서 시작하여 10분 정도면 만날 수 있습니다.
능선에서 바라본 대야산 그리고 그너머 둔덕산 모습
괴산 관평쪽 풍경
막장봉 능선은 특이한 바위들이 많습니다.- 바위전시장이라 그럽니다.
악휘봉(?)
대야산 그리고 그 너머너머 속리산의 능선들
아주 특이한 바위군요-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코끼리 바위
장성봉 정상직전에서 바라본 희양산
